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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롯데CM소식

2018건설협력증진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건설협력증진대상

올해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롯데CM사업본부는 1985년 잠실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국내 건설회사 최초로 CM업무를 도입한 회사로 상생협력 방안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롯데건설 CM사업본부는 발주사를 대신해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설계, 시공관리 및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3C(Communication(소통)ㆍCooperation(상생협력)ㆍCulture(동반성장 문화정착)) 운동’으로 대표되는 동반성장 실천을 통해 파트너사에 재무적, 비재무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해 매년 한차례씩 파트너사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에 반영했다. 설계사 선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도 열고, 파트너사의 신기술과 신공법 등을 소개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설계사와 CM 통합 설계품평회를 열고 공종간 간섭사항을 점검하는 등 설계오류를 사전에 걸러내 시공사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변경 관리자를 직접 고용해 파트너사의 설계변경 관리를 지원해 준다.

 

우수파트너사에 대해서는 입찰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계약이행 보증증권을 면제하는 등의 인센티브도 주고 있다.

 

아울러 동반성장대여금, 상생펀드, 네트워크론, 협력재단 출현 등 총 323억원가량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파트너사가 적절한 대가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발주자와 파트너사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한치덕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00% 시스템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저가 심의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준수하는 등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관행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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