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번지 일대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세계 5위의 초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

지하 6층 지상 123층의 규모, 높이 555m의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완공하는데 토탈 큰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주체를 만나봤다.
 
98년 5월 건축허가를 득한 후 2011년 6월 기초타설. 지난 2월 사용승인을 받기까지 체계적인 종합사업관리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는데 롯데CM사업본부가 함께 한 것이다.
 
그 동안 그룹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CM업무를 맡아오면서 그룹 전체 주요 건설공사의 경제성 및 사업성을 진단해 오던 업무의 연속선상에서 사업본부는 롯데그룹의 명예와 자존심을 만천하에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맡아 왔다.
 
지난 2015년 CM능력평가공시 순위 7위 등 3년 연속 상위 랭크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CM사업본부는 국내 대형 건설사 가운데 독보적으로 건설사업관리의 우수성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조직이다.
 
특히 롯데CM사업본부는 지난해 한국에너지효율대상 동탑산업훈장을 비롯, 세계CM경진대회 우수상을 받는 등 CM 전문조직으로서의 기업이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본부 이승일 책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되는 등 건설공학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CM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김포스카이파크, 동부산아울렛 등 마트 131건, 백화점 97건, 아울렛 21건 등 복합쇼핑몰 상업시설에 다수의 실적 DB를 구축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8년 베트남 진출이후 중국, 인도네시아, 괌 등 90건의 해외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사업 가운데 2014년 9월 준공한 65층 규모의 초고층 롯데센터 하노이를 완료했으며 중국 심양과 청두에 59층. 40층 높이의 초고층을 2019년 준공 목표로 사업관리가 한창이다.  

기사 원문 보기